아들이 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허궈창 전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이 최근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허 전 상무위원은 지난 4일 중국 구이저우성에 있는 공자 학당을 방문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허 전 상무위원이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해 9월 모교인 베이징 화공대 동창회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홍콩 언론들은 공산당 최고 지도부가 허 전 상무위원의 큰아들 허진타오에 대한 부패 조사를 승인했으며 허진타오가 가택 연금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허 전 상무위원은 지난 4일 중국 구이저우성에 있는 공자 학당을 방문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허 전 상무위원이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해 9월 모교인 베이징 화공대 동창회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홍콩 언론들은 공산당 최고 지도부가 허 전 상무위원의 큰아들 허진타오에 대한 부패 조사를 승인했으며 허진타오가 가택 연금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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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부패 조사설’ 중국 허궈창 공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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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1:39:18
아들이 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허궈창 전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이 최근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허 전 상무위원은 지난 4일 중국 구이저우성에 있는 공자 학당을 방문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허 전 상무위원이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해 9월 모교인 베이징 화공대 동창회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홍콩 언론들은 공산당 최고 지도부가 허 전 상무위원의 큰아들 허진타오에 대한 부패 조사를 승인했으며 허진타오가 가택 연금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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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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