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 시작…나들이 차량 도로 곳곳 정체
입력 2014.06.06 (12:02)
수정 2014.06.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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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부터 사흘동안 연휴가 시작되면서 나들이에 나선 차량들로 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강나루 기자, 지금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충일인 오늘부터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나들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막히는 곳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 구간에 20킬로미터 넘게 차량들이 늘어서있습니다.
또 원주나들목에서 새말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가 밀리는 등 영동선 전체에 백 킬로미터 가까이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도 70여 킬로미터에 걸쳐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구간이 12킬로미터 가량 정체돼 있고,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에도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4만대 정도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밤 11시를 넘겨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모레는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오늘부터 사흘동안 연휴가 시작되면서 나들이에 나선 차량들로 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강나루 기자, 지금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충일인 오늘부터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나들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막히는 곳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 구간에 20킬로미터 넘게 차량들이 늘어서있습니다.
또 원주나들목에서 새말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가 밀리는 등 영동선 전체에 백 킬로미터 가까이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도 70여 킬로미터에 걸쳐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구간이 12킬로미터 가량 정체돼 있고,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에도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4만대 정도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밤 11시를 넘겨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모레는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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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 연휴 시작…나들이 차량 도로 곳곳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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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2:03:55
- 수정2014-06-06 12:16:17

<앵커 멘트>
오늘부터 사흘동안 연휴가 시작되면서 나들이에 나선 차량들로 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강나루 기자, 지금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충일인 오늘부터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나들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막히는 곳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 구간에 20킬로미터 넘게 차량들이 늘어서있습니다.
또 원주나들목에서 새말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가 밀리는 등 영동선 전체에 백 킬로미터 가까이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도 70여 킬로미터에 걸쳐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구간이 12킬로미터 가량 정체돼 있고,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에도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4만대 정도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밤 11시를 넘겨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모레는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오늘부터 사흘동안 연휴가 시작되면서 나들이에 나선 차량들로 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강나루 기자, 지금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현충일인 오늘부터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나들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막히는 곳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문막나들목 구간에 20킬로미터 넘게 차량들이 늘어서있습니다.
또 원주나들목에서 새말나들목까지 13킬로미터가 밀리는 등 영동선 전체에 백 킬로미터 가까이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도 70여 킬로미터에 걸쳐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구간이 12킬로미터 가량 정체돼 있고,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에도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4만대 정도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밤 11시를 넘겨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모레는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이 극심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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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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