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에 참전했던 2천여 명이 국가 유공자로 추가 등록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올해 핵심 사업인 6·25 참전유공자 발굴 사업을 추진한 결과 2천 152명을 새로 확인해 국가유공자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유공자 등록은 본인이나 직계 가족의 신청에 따라 이뤄졌지만, 참전 군인 90여만 명 가운데 절반 가량인 42만여 명은 절차를 모르거나 관련 서류를 확인하지 못해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보훈처는 올해 전담 조직을 신설해 국방부와 병무청 등의 협조를 통해 병적 자료를 조사해 왔습니다.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는 월 17만원의 명예수당과 보훈병원 의료비 60% 감면, 국립호국원 안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올해 핵심 사업인 6·25 참전유공자 발굴 사업을 추진한 결과 2천 152명을 새로 확인해 국가유공자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유공자 등록은 본인이나 직계 가족의 신청에 따라 이뤄졌지만, 참전 군인 90여만 명 가운데 절반 가량인 42만여 명은 절차를 모르거나 관련 서류를 확인하지 못해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보훈처는 올해 전담 조직을 신설해 국방부와 병무청 등의 협조를 통해 병적 자료를 조사해 왔습니다.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는 월 17만원의 명예수당과 보훈병원 의료비 60% 감면, 국립호국원 안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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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 6·25 참전유공자 2,152명 추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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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3:54:49
6.25 전쟁에 참전했던 2천여 명이 국가 유공자로 추가 등록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올해 핵심 사업인 6·25 참전유공자 발굴 사업을 추진한 결과 2천 152명을 새로 확인해 국가유공자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유공자 등록은 본인이나 직계 가족의 신청에 따라 이뤄졌지만, 참전 군인 90여만 명 가운데 절반 가량인 42만여 명은 절차를 모르거나 관련 서류를 확인하지 못해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보훈처는 올해 전담 조직을 신설해 국방부와 병무청 등의 협조를 통해 병적 자료를 조사해 왔습니다.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는 월 17만원의 명예수당과 보훈병원 의료비 60% 감면, 국립호국원 안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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