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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천헌금 혐의 유승우 의원 부인 수사
입력 2014.06.06 (14:08) 사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의 부인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지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청탁과 함께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유 의원의 부인 최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3월 새누리당 이천시장 후보로 공천되는데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당시 선거에 나섰던 박모 씨로부터 1억 원을 받은 뒤 뒤늦게 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이와 관련해 돈을 먼저 요구한 일이 없으며 이후 돌려주려 했지만 박 씨가 만나주지 않아 10여 일 동안 보관했던 것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씨는 이천시장 후보 공천에서 탈락하자 1억 원을 돌려받은 뒤 자수해 지난 2일 구속됐으며 검찰은 최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검찰, 공천헌금 혐의 유승우 의원 부인 수사
    • 입력 2014-06-06 14:08:46
    사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의 부인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지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청탁과 함께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유 의원의 부인 최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3월 새누리당 이천시장 후보로 공천되는데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당시 선거에 나섰던 박모 씨로부터 1억 원을 받은 뒤 뒤늦게 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이와 관련해 돈을 먼저 요구한 일이 없으며 이후 돌려주려 했지만 박 씨가 만나주지 않아 10여 일 동안 보관했던 것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씨는 이천시장 후보 공천에서 탈락하자 1억 원을 돌려받은 뒤 자수해 지난 2일 구속됐으며 검찰은 최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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