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6.06 (20:59) 수정 2014.06.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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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정체 극심’…불볕더위 계속

현충일로 시작된 사흘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의 도로 곳곳이 나들이 차량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외판 절단 마무리…선원 외면 조리원 시신 수습

새로운 수색 방법으로 도입된 세월호 선체 외판 절단 작업이 마무리돼 수색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침몰 당시 기관장이 구호 조치 없이 탈출해 방치됐던 조리원은 사고 5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잊혀진 ‘6·25 유공자’ 적극 발굴…“적폐 해소”

6.25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 가운데 절반은 아직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우리 사회의 적폐를 바로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해피아’ 무리한 사업…무용지물된 ‘가포 신항’

수천억 원을 들여 준공된 마산항 가포 신항이 물동량이 적어 열 달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무용론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해양수산부 출신 관료, 이른바 '해피아'들이 사업을 무리하게 밀어붙였습니다.

KBS, 국민의 품으로…방송 독립 과제는?

길환영 사장 해임안이 이사회를 통과함에 따라 KBS 양대 노조가 오늘 새벽부터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해임안 의결 배경과 함께,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과제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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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정체 극심’…불볕더위 계속

현충일로 시작된 사흘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의 도로 곳곳이 나들이 차량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외판 절단 마무리…선원 외면 조리원 시신 수습

새로운 수색 방법으로 도입된 세월호 선체 외판 절단 작업이 마무리돼 수색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침몰 당시 기관장이 구호 조치 없이 탈출해 방치됐던 조리원은 사고 5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잊혀진 ‘6·25 유공자’ 적극 발굴…“적폐 해소”

6.25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 가운데 절반은 아직 국가유공자로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우리 사회의 적폐를 바로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해피아’ 무리한 사업…무용지물된 ‘가포 신항’

수천억 원을 들여 준공된 마산항 가포 신항이 물동량이 적어 열 달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무용론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해양수산부 출신 관료, 이른바 '해피아'들이 사업을 무리하게 밀어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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