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소속 군용기가 야간 훈련 도중 추락해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해군 동해함대 소속 군용기 한 대가 어젯밤 10시 반쯤 야간 고난도 전술 훈련을 하던 중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은 항공기가 저장성 이우시 남부 산악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지만, 탑승자들의 인명 피해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통신은 해군 동해함대 소속 군용기 한 대가 어젯밤 10시 반쯤 야간 고난도 전술 훈련을 하던 중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은 항공기가 저장성 이우시 남부 산악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지만, 탑승자들의 인명 피해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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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군용기 야간훈련중 추락…구조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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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5:21:58
중국 해군 소속 군용기가 야간 훈련 도중 추락해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해군 동해함대 소속 군용기 한 대가 어젯밤 10시 반쯤 야간 고난도 전술 훈련을 하던 중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은 항공기가 저장성 이우시 남부 산악지대에 추락했다고 밝혔지만, 탑승자들의 인명 피해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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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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