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신임 총리가 첫 해외 방문국으로 부탄을 선택했다고 인도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모디 총리가 남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우선시한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부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7월 초 일본에 이어 9월 말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는 모디 총리의 미국 방문 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인도로 초청하는 방안을 놓고 중국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모디 총리가 남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우선시한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부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7월 초 일본에 이어 9월 말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는 모디 총리의 미국 방문 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인도로 초청하는 방안을 놓고 중국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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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디 인도 총리, 첫 해외방문국 부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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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5:21:58
나렌드라 모디 인도 신임 총리가 첫 해외 방문국으로 부탄을 선택했다고 인도 언론이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모디 총리가 남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우선시한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부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7월 초 일본에 이어 9월 말 미국을 방문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는 모디 총리의 미국 방문 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인도로 초청하는 방안을 놓고 중국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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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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