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하버드 소장 19세기 서적, 인간피부로 장정”
입력 2014.06.06 (15:25) 국제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소장된 한 프랑스 서적의 표지가 인간의 피부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버드대 호튼도서관은 정밀조사 결과 19세기에 만들어진 프랑스 문인 아르센 우세의 '영혼의 운명'이라는 서적의 표지가 인간의 피부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학 측은 이 서적 안에서 표지가 인간의 피부로 만들어졌다는 메모를 발견한 뒤 확인 작업에 나섰습니다.

우세가 직접 작성한 메모에 따르면 심장마비로 사망한 여성 정신병자의 등 부위 피부가 사용됐습니다.

우세는 "인간의 영혼을 다룬 서적은 인간의 피부로 장정하는 것이 적당하며, 피부 장정의 우아함을 보존하기 위해 어떠한 장식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하버드 소장 19세기 서적, 인간피부로 장정”
    • 입력 2014-06-06 15:25:45
    국제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소장된 한 프랑스 서적의 표지가 인간의 피부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버드대 호튼도서관은 정밀조사 결과 19세기에 만들어진 프랑스 문인 아르센 우세의 '영혼의 운명'이라는 서적의 표지가 인간의 피부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학 측은 이 서적 안에서 표지가 인간의 피부로 만들어졌다는 메모를 발견한 뒤 확인 작업에 나섰습니다.

우세가 직접 작성한 메모에 따르면 심장마비로 사망한 여성 정신병자의 등 부위 피부가 사용됐습니다.

우세는 "인간의 영혼을 다룬 서적은 인간의 피부로 장정하는 것이 적당하며, 피부 장정의 우아함을 보존하기 위해 어떠한 장식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