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예매율 1위

입력 2014.06.06 (15:41) 수정 2014.06.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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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정상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34.6%의 점유율로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15.0%)를 가뿐히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는 11.7%의 점유율로 3위를, 이선균·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11.7%)는 '말레피센트'에 90명가량 예매 관객이 뒤처져 4위다.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는 10.3%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고, 차승원 주연의 '하이힐'(5.5%)과 애니메이션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3.2%)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2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다양성 영화 '그녀'(1.8%), 이민기·박성웅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0.8%), 애니메이션 '마이 블랭키'(0.8%)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우는 남자', '하이힐', '레디액션! 폭력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 '스틸 라이프', '더 콩그레스',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바라:축복', '시베리안 에듀케이션', '마이 블랭키', '스퀴시랜드' 등 14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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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예매율 1위
    • 입력 2014-06-06 15:41:17
    • 수정2014-06-06 22:32:12
    연합뉴스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정상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34.6%의 점유율로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15.0%)를 가뿐히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는 11.7%의 점유율로 3위를, 이선균·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11.7%)는 '말레피센트'에 90명가량 예매 관객이 뒤처져 4위다.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는 10.3%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고, 차승원 주연의 '하이힐'(5.5%)과 애니메이션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3.2%)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2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다양성 영화 '그녀'(1.8%), 이민기·박성웅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0.8%), 애니메이션 '마이 블랭키'(0.8%)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우는 남자', '하이힐', '레디액션! 폭력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 '스틸 라이프', '더 콩그레스', '엄마와 나 그리고 나의 커밍아웃', '바라:축복', '시베리안 에듀케이션', '마이 블랭키', '스퀴시랜드' 등 14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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