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검거령’…경북경찰 입체 수색 강화
입력 2014.06.06 (15:49)
수정 2014.06.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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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6일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부자를 붙잡기 위해 경찰 가용인력을 총동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간여에 걸쳐 헬리콥터로 경북 청송·의성·군위 등 산악지대를 항공 수색했다.
밀항에 대비해 울진·영덕·포항의 항만에서도 수색을 계속했다.
경찰은 지난 4일 유 전회장이 "경북 구미 한 아파트에 숨어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주변에서 잠복 수사를 벌였으나 오인 신고로 결론지었다.
박종화 경북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은 "유병언씨 부자를 검거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일제히 수색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간여에 걸쳐 헬리콥터로 경북 청송·의성·군위 등 산악지대를 항공 수색했다.
밀항에 대비해 울진·영덕·포항의 항만에서도 수색을 계속했다.
경찰은 지난 4일 유 전회장이 "경북 구미 한 아파트에 숨어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주변에서 잠복 수사를 벌였으나 오인 신고로 결론지었다.
박종화 경북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은 "유병언씨 부자를 검거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일제히 수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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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검거령’…경북경찰 입체 수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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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5:49:04
- 수정2014-06-06 15:49:19
경북지방경찰청은 6일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부자를 붙잡기 위해 경찰 가용인력을 총동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간여에 걸쳐 헬리콥터로 경북 청송·의성·군위 등 산악지대를 항공 수색했다.
밀항에 대비해 울진·영덕·포항의 항만에서도 수색을 계속했다.
경찰은 지난 4일 유 전회장이 "경북 구미 한 아파트에 숨어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주변에서 잠복 수사를 벌였으나 오인 신고로 결론지었다.
박종화 경북지방경찰청 강력계장은 "유병언씨 부자를 검거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일제히 수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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