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실종 교사 학생 사진 분향소 제단에 거치
입력 2014.06.06 (17:12)
수정 2014.06.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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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실종자 14명 가운데 단원고 교사와 학생 등 10명의 사진이 안산시에 있는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 놓였습니다.
정부 장례지원단은 오늘 오후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요청에 따라 실종자 사진 거치식을 열고,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단원고 교사 3명과 학생 7명의 사진을 분향소 제단 가운데에 거치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들의 사망이 공식 확인되지 않은 만큼 사진에 검은띠를 두르거나 위패를 놓지는 않았습니다.
정부 장례지원단은 오늘 오후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요청에 따라 실종자 사진 거치식을 열고,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단원고 교사 3명과 학생 7명의 사진을 분향소 제단 가운데에 거치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들의 사망이 공식 확인되지 않은 만큼 사진에 검은띠를 두르거나 위패를 놓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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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고 실종 교사 학생 사진 분향소 제단에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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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7:12:46
- 수정2014-06-06 17:15:18
세월호 참사 실종자 14명 가운데 단원고 교사와 학생 등 10명의 사진이 안산시에 있는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 놓였습니다.
정부 장례지원단은 오늘 오후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요청에 따라 실종자 사진 거치식을 열고,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단원고 교사 3명과 학생 7명의 사진을 분향소 제단 가운데에 거치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들의 사망이 공식 확인되지 않은 만큼 사진에 검은띠를 두르거나 위패를 놓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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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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