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의 미래' 윤승현(20·한국체육대)이 제4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KBS배 2연패를 달성했다.
윤승현은 6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대학·일반부 경기에서 2m22를 뛰어넘었다.
2012년 박연수의 기록(2m16)보다 6㎝ 높은 대회 신기록이다.
윤승현은 2m00, 2m10, 2m16, 2m22를 모두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하고,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2m26) 보다 높은 2m28에 도전했으나 3차례 시도에서 모두 실패하며 개인 최고기록 경신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남자부 2위는 2m10을 기록한 박상원(21·한국체대)이 차지했다.
창던지기 한국기록(83m99) 보유자 박재명(33·대구시청)은 이날 남자 창던지기에서 76m41을 던져 75m12를 던진 2위 김예람(20·한체대)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윤승현은 6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대학·일반부 경기에서 2m22를 뛰어넘었다.
2012년 박연수의 기록(2m16)보다 6㎝ 높은 대회 신기록이다.
윤승현은 2m00, 2m10, 2m16, 2m22를 모두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하고,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2m26) 보다 높은 2m28에 도전했으나 3차례 시도에서 모두 실패하며 개인 최고기록 경신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남자부 2위는 2m10을 기록한 박상원(21·한국체대)이 차지했다.
창던지기 한국기록(83m99) 보유자 박재명(33·대구시청)은 이날 남자 창던지기에서 76m41을 던져 75m12를 던진 2위 김예람(20·한체대)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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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현, 높이뛰기 대회신 2m22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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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7:24:33
'한국 높이뛰기의 미래' 윤승현(20·한국체육대)이 제4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KBS배 2연패를 달성했다.
윤승현은 6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대학·일반부 경기에서 2m22를 뛰어넘었다.
2012년 박연수의 기록(2m16)보다 6㎝ 높은 대회 신기록이다.
윤승현은 2m00, 2m10, 2m16, 2m22를 모두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하고,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2m26) 보다 높은 2m28에 도전했으나 3차례 시도에서 모두 실패하며 개인 최고기록 경신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남자부 2위는 2m10을 기록한 박상원(21·한국체대)이 차지했다.
창던지기 한국기록(83m99) 보유자 박재명(33·대구시청)은 이날 남자 창던지기에서 76m41을 던져 75m12를 던진 2위 김예람(20·한체대)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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