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새정치연합 후보로 서울 동작을 출마”
입력 2014.06.06 (17:34)
수정 2014.06.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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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다음달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소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1984년에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성한 이후 흩어진 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진영을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화추진협의회는 군사정권 시절이던 지난 1984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가 민주화 운동을 위해 결성한 조직입니다.
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측은 "김 전 소장이 공식적인 의사를 전해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소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1984년에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성한 이후 흩어진 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진영을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화추진협의회는 군사정권 시절이던 지난 1984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가 민주화 운동을 위해 결성한 조직입니다.
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측은 "김 전 소장이 공식적인 의사를 전해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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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새정치연합 후보로 서울 동작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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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7:34:35
- 수정2014-06-06 22:29:44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다음달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소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1984년에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성한 이후 흩어진 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진영을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화추진협의회는 군사정권 시절이던 지난 1984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가 민주화 운동을 위해 결성한 조직입니다.
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측은 "김 전 소장이 공식적인 의사를 전해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부소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1984년에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성한 이후 흩어진 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진영을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화추진협의회는 군사정권 시절이던 지난 1984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가 민주화 운동을 위해 결성한 조직입니다.
이에대해 새정치민주연합측은 "김 전 소장이 공식적인 의사를 전해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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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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