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대선 선두, 압둘라 행렬에 폭탄…압둘라 “무사”
입력 2014.06.06 (19:08)
수정 2014.06.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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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일 주일여 앞두고 1차 투표 선두인 압둘라 압둘라 전 외무장관의 차량을 겨냥한 폭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낮 12시 10분 쯤, 아프간 카불 시내에서 유세를 마친 뒤 다음 유세장으로 향하던 압둘라 후보의 차량 행렬을 향해 폭탄 2개가 터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2명이 사망하고, 압둘라 후보의 경호원들 등 16명이 다쳤지만, 압둘라 후보는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5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는 압둘라 후보가 45%의 득표율로 1위를 했으나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 압둘라 후보와 2위 득표자인 아슈라프 가니 전 재무장관을 놓고 결선 투표가 치러집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낮 12시 10분 쯤, 아프간 카불 시내에서 유세를 마친 뒤 다음 유세장으로 향하던 압둘라 후보의 차량 행렬을 향해 폭탄 2개가 터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2명이 사망하고, 압둘라 후보의 경호원들 등 16명이 다쳤지만, 압둘라 후보는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5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는 압둘라 후보가 45%의 득표율로 1위를 했으나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 압둘라 후보와 2위 득표자인 아슈라프 가니 전 재무장관을 놓고 결선 투표가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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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대선 선두, 압둘라 행렬에 폭탄…압둘라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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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19:08:56
- 수정2014-06-06 22:31:29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일 주일여 앞두고 1차 투표 선두인 압둘라 압둘라 전 외무장관의 차량을 겨냥한 폭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낮 12시 10분 쯤, 아프간 카불 시내에서 유세를 마친 뒤 다음 유세장으로 향하던 압둘라 후보의 차량 행렬을 향해 폭탄 2개가 터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2명이 사망하고, 압둘라 후보의 경호원들 등 16명이 다쳤지만, 압둘라 후보는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5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는 압둘라 후보가 45%의 득표율로 1위를 했으나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 압둘라 후보와 2위 득표자인 아슈라프 가니 전 재무장관을 놓고 결선 투표가 치러집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 낮 12시 10분 쯤, 아프간 카불 시내에서 유세를 마친 뒤 다음 유세장으로 향하던 압둘라 후보의 차량 행렬을 향해 폭탄 2개가 터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2명이 사망하고, 압둘라 후보의 경호원들 등 16명이 다쳤지만, 압둘라 후보는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5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는 압둘라 후보가 45%의 득표율로 1위를 했으나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 압둘라 후보와 2위 득표자인 아슈라프 가니 전 재무장관을 놓고 결선 투표가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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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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