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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인도 소녀,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정 성공
입력 2014.06.06 (19:23) 수정 2014.06.06 (22:3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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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3살 소녀가 여성으로선 에베레스트 최연소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계급에 속해있는 이 소녀는 또래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밭 위로 쉴새없이 걸음을 내딛고 때로는 줄에 의지해 절벽을 오릅니다.

올해 13살인 인도 소녀 말라바트 푸르나, 52일만에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연소 여성 기록입니다.

<녹취> 푸르나 : "산꼭대기에 올랐을때 정말 굉장한 경험이었어요. 놀라웠고 내가 자랑스러웠습니다."

푸르나는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계급인 불가촉천민 농부의 딸입니다.

특히 여성이 천대받는 인도에서 남다른 의지력을 보여줬습니다.

상대적으로 쉽고 인기가 많은 네팔 경로가 아니라 험난한 티베트 경로를 택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하 40도의 추위와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정상에 오른 소녀는 또래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녹취> 푸르나 : "소녀들도 용기를 내야합니다.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절대 포기하면 안돼요."

지금까지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던 최연소 여성은 16살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 13살 인도 소녀,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정 성공
    • 입력 2014-06-06 19:24:42
    • 수정2014-06-06 22:31:29
    뉴스 7
<앵커 멘트>

13살 소녀가 여성으로선 에베레스트 최연소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계급에 속해있는 이 소녀는 또래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눈밭 위로 쉴새없이 걸음을 내딛고 때로는 줄에 의지해 절벽을 오릅니다.

올해 13살인 인도 소녀 말라바트 푸르나, 52일만에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연소 여성 기록입니다.

<녹취> 푸르나 : "산꼭대기에 올랐을때 정말 굉장한 경험이었어요. 놀라웠고 내가 자랑스러웠습니다."

푸르나는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계급인 불가촉천민 농부의 딸입니다.

특히 여성이 천대받는 인도에서 남다른 의지력을 보여줬습니다.

상대적으로 쉽고 인기가 많은 네팔 경로가 아니라 험난한 티베트 경로를 택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하 40도의 추위와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정상에 오른 소녀는 또래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녹취> 푸르나 : "소녀들도 용기를 내야합니다.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절대 포기하면 안돼요."

지금까지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던 최연소 여성은 16살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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