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 탑승 어선, 가나서 납치됐다 풀려나

입력 2014.06.06 (20:45) 수정 2014.06.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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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이 타고 있던 어선 한 척이 가나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됐다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4일, 한국인 3명 등 선원 40여 명을 태운 450톤 급 어선이 가나 인근 바다에서 해적에게 납치됐었다가 다음날 자정 쯤 인명 피해 없이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한국인을 포함한 탑승자들은 전원 무사하며, 경미한 재산 피해만 입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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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3명 탑승 어선, 가나서 납치됐다 풀려나
    • 입력 2014-06-06 20:45:23
    • 수정2014-06-06 22:29:44
    정치
한국인 3명이 타고 있던 어선 한 척이 가나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됐다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4일, 한국인 3명 등 선원 40여 명을 태운 450톤 급 어선이 가나 인근 바다에서 해적에게 납치됐었다가 다음날 자정 쯤 인명 피해 없이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한국인을 포함한 탑승자들은 전원 무사하며, 경미한 재산 피해만 입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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