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미셸위, 1R 공동 선두 ‘경쟁 치열’

입력 2014.06.06 (21:56) 수정 2014.06.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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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 프로 골프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희영과 미셸 위가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13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린 뒤 만족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버디만 6개를 기록한 박희영은 선두에 올라 대회 2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미셸 위가 공동 선두를 이루며 경쟁자로 나섰습니다.

182cm로 키가 큰 미셸 위는 허리를 90도로 굽히는 특유의 자세로 정확한 퍼팅을 구사했습니다.

샌안토니오와 마이애미의 NBA 챔피언결정 1차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던 4쿼터 후반.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벤치로 물러납니다.

마이애미는 급격히 무너졌고 샌안토니오는 15점차 대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현역으로 뛰는 동안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그 염원을 담은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마라도나와 바티스투타,

그리고 메시의 동상 제막식이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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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영·미셸위, 1R 공동 선두 ‘경쟁 치열’
    • 입력 2014-06-06 21:58:40
    • 수정2014-06-06 23: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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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 프로 골프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1라운드에서 박희영과 미셸 위가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라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희영이 13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린 뒤 만족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버디만 6개를 기록한 박희영은 선두에 올라 대회 2연속 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미셸 위가 공동 선두를 이루며 경쟁자로 나섰습니다.

182cm로 키가 큰 미셸 위는 허리를 90도로 굽히는 특유의 자세로 정확한 퍼팅을 구사했습니다.

샌안토니오와 마이애미의 NBA 챔피언결정 1차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던 4쿼터 후반.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벤치로 물러납니다.

마이애미는 급격히 무너졌고 샌안토니오는 15점차 대승을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현역으로 뛰는 동안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그 염원을 담은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마라도나와 바티스투타,

그리고 메시의 동상 제막식이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렸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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