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4.06.07 (05:59) 수정 2014.06.0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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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판 절단 마무리…조리원 시신 수습

세월호 선체 외판 절단 작업이 오늘 끝날 것으로 보여 수색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침몰 당시 선원들이 구하지 않았던 조리원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병언 처남 영장 청구…항구 감시 강화

검찰이 유병언 씨의 처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부인 소유 회사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유 씨의 밀항에 대비해 주요 항구 감시도 강화했습니다.

6.25 용사 절반 유공자 미등록

6.25 전쟁에 참전한 군인의 절반 가까이가 국가 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유공자 2천여 명을 찾는 등 뒤늦게 발굴에 나섰습니다.

푸틴, 미·우크라 정상 잇따라 만나

노르망디 상륙 작전 70주년 행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을 잇따라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도 한낮 더위…도로 붐빌 듯

연휴 이틀째인 오늘도 서울 28도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수도권 등 고속도로 곳곳에서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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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07 02:46:11
    • 수정2014-06-07 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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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판 절단 마무리…조리원 시신 수습

세월호 선체 외판 절단 작업이 오늘 끝날 것으로 보여 수색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침몰 당시 선원들이 구하지 않았던 조리원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병언 처남 영장 청구…항구 감시 강화

검찰이 유병언 씨의 처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부인 소유 회사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유 씨의 밀항에 대비해 주요 항구 감시도 강화했습니다.

6.25 용사 절반 유공자 미등록

6.25 전쟁에 참전한 군인의 절반 가까이가 국가 유공자로 등록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유공자 2천여 명을 찾는 등 뒤늦게 발굴에 나섰습니다.

푸틴, 미·우크라 정상 잇따라 만나

노르망디 상륙 작전 70주년 행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을 잇따라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도 한낮 더위…도로 붐빌 듯

연휴 이틀째인 오늘도 서울 28도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수도권 등 고속도로 곳곳에서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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