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2년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샤라포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3시간 2분 동안의 접전 끝에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샤라포바는 2년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대회 5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메이저대회 첫 결승에 오른 할렙은 샤라포바와의 4차례 대결에서 4전 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샤라포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3시간 2분 동안의 접전 끝에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샤라포바는 2년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대회 5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메이저대회 첫 결승에 오른 할렙은 샤라포바와의 4차례 대결에서 4전 전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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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라포바, 2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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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8 07:11:45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2년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샤라포바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3시간 2분 동안의 접전 끝에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샤라포바는 2년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대회 5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메이저대회 첫 결승에 오른 할렙은 샤라포바와의 4차례 대결에서 4전 전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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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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