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의 변천과 남북 회담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판문점에 들어섭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판문점 우리측 지역 자유의 집에 분단 현실과 남북 회담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판문점 갤러리'를 설치 중이며, 9월 개관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갤러리에는 사진과 영상, 과거 사용된 남북 직통전화 장비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예산은 4억 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통일부는 자체 보관 중인 7·4남북공동성명서와 남북기본합의서, 6·15공동선언과 10·4공동선언 등 4대 남북 합의서 원본을 이곳에 전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판문점 우리측 지역 자유의 집에 분단 현실과 남북 회담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판문점 갤러리'를 설치 중이며, 9월 개관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갤러리에는 사진과 영상, 과거 사용된 남북 직통전화 장비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예산은 4억 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통일부는 자체 보관 중인 7·4남북공동성명서와 남북기본합의서, 6·15공동선언과 10·4공동선언 등 4대 남북 합의서 원본을 이곳에 전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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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판문점에 ‘판문점 갤러리’ 9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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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8 09:40:14
판문점의 변천과 남북 회담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판문점에 들어섭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판문점 우리측 지역 자유의 집에 분단 현실과 남북 회담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판문점 갤러리'를 설치 중이며, 9월 개관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갤러리에는 사진과 영상, 과거 사용된 남북 직통전화 장비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예산은 4억 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통일부는 자체 보관 중인 7·4남북공동성명서와 남북기본합의서, 6·15공동선언과 10·4공동선언 등 4대 남북 합의서 원본을 이곳에 전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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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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