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다음 달 ‘제일모직’으로 사명 바꿀 듯
입력 2014.06.08 (11:50)
수정 2014.06.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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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계획을 발표한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삼성에버랜드가 회사 이름을 제일모직으로 바꾸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사업 재편에 따른 기업 이미지 통합을 위해 법인명을 바꾼다는 내부 방침을 정하고, 다음 달 이사회를 열어 이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법인명으로 유력한 제일모직은 1954년 고 이병철 창업주가 설립한 삼성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다음 달 1일 삼성SDI로 흡수 합병됩니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은 사업 법인은 사라지게 되지만, 상호는 에버랜드의 새로운 사명으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사업 재편에 따른 기업 이미지 통합을 위해 법인명을 바꾼다는 내부 방침을 정하고, 다음 달 이사회를 열어 이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법인명으로 유력한 제일모직은 1954년 고 이병철 창업주가 설립한 삼성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다음 달 1일 삼성SDI로 흡수 합병됩니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은 사업 법인은 사라지게 되지만, 상호는 에버랜드의 새로운 사명으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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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버랜드, 다음 달 ‘제일모직’으로 사명 바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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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8 11:50:11
- 수정2014-06-08 14:51:56
상장 계획을 발표한 삼성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삼성에버랜드가 회사 이름을 제일모직으로 바꾸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사업 재편에 따른 기업 이미지 통합을 위해 법인명을 바꾼다는 내부 방침을 정하고, 다음 달 이사회를 열어 이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법인명으로 유력한 제일모직은 1954년 고 이병철 창업주가 설립한 삼성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다음 달 1일 삼성SDI로 흡수 합병됩니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은 사업 법인은 사라지게 되지만, 상호는 에버랜드의 새로운 사명으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사업 재편에 따른 기업 이미지 통합을 위해 법인명을 바꾼다는 내부 방침을 정하고, 다음 달 이사회를 열어 이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법인명으로 유력한 제일모직은 1954년 고 이병철 창업주가 설립한 삼성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다음 달 1일 삼성SDI로 흡수 합병됩니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은 사업 법인은 사라지게 되지만, 상호는 에버랜드의 새로운 사명으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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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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