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 막은 직원·승객에 방재청장 표창

입력 2014.06.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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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최근 지하철 방화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대형참사를 막은 서울메트로 역무원 권순종 씨와 승객 75살 이창영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방화범이 일으킨 화재를 신속하게 진화해 인명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남상호 방재청장은 내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 씨 등에게 표창장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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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참사 막은 직원·승객에 방재청장 표창
    • 입력 2014-06-08 13:41:42
    사회
소방방재청은 최근 지하철 방화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대형참사를 막은 서울메트로 역무원 권순종 씨와 승객 75살 이창영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 등은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방화범이 일으킨 화재를 신속하게 진화해 인명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남상호 방재청장은 내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권 씨 등에게 표창장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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