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 죽은 채 발견

입력 2014.06.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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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40분쯤 제주시 도두동 방파제 앞 해상에서 국제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돌고래는 몸길이 2m, 무게 80kg 정도의 크기로 발견 당시 표피가 붉은색을 띠고 전신에 부패가 진행 중이어서 죽은 지 열흘 정도 지난 것으로 해경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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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서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 죽은 채 발견
    • 입력 2014-06-08 16:12:31
    사회
어제 낮 12시 40분쯤 제주시 도두동 방파제 앞 해상에서 국제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돌고래는 몸길이 2m, 무게 80kg 정도의 크기로 발견 당시 표피가 붉은색을 띠고 전신에 부패가 진행 중이어서 죽은 지 열흘 정도 지난 것으로 해경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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