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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병현, 10일 광주서 올해 첫 선발 등판
입력 2014.06.08 (16:48) 수정 2014.06.08 (17:33)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의 투수 김병현(35)이 오는 10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선동렬 KIA 감독은 8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김병현이 다음 주 화요일(10일) 선발로 나온다"며 "투구 수와 페이스 조절을 잘하면 4∼5회 정도까지는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 감독은 "김병현 자신도 투구 60ㅁ∼70개 정도는 가능하다고 말하고, 투수 코치와도 상의했다"며 "밸런스와 컨디션은 던지면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현으로서는 올해 처음으로 선발 등판 기회를 잡는 것이다. 선발 등판은 지난해 7월2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김병현은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거쳐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다가 지난 4월 KIA 투수였던 김영광(23)과 일대일 트레이드됐다. 이후 KIA 2군에서 활동하다가 지난달 23일 KIA 입단 후 처음으로 1군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금까지 4경기에서 3⅔ 이닝 동안 8피안타 평균자책점 14.73을 기록했다.

선 감독은 2012년 1군에 데뷔한 한승혁(21)이 선발 로테이션에 따라 다음 주 두 번 등판하는 것보다는 김병현을 기용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면서 "한승혁보다는 김병현의 제구능력이 좋지 않겠나"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 기아 김병현, 10일 광주서 올해 첫 선발 등판
    • 입력 2014-06-08 16:48:33
    • 수정2014-06-08 17:33:59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의 투수 김병현(35)이 오는 10일 광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선동렬 KIA 감독은 8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김병현이 다음 주 화요일(10일) 선발로 나온다"며 "투구 수와 페이스 조절을 잘하면 4∼5회 정도까지는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 감독은 "김병현 자신도 투구 60ㅁ∼70개 정도는 가능하다고 말하고, 투수 코치와도 상의했다"며 "밸런스와 컨디션은 던지면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현으로서는 올해 처음으로 선발 등판 기회를 잡는 것이다. 선발 등판은 지난해 7월25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김병현은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거쳐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다가 지난 4월 KIA 투수였던 김영광(23)과 일대일 트레이드됐다. 이후 KIA 2군에서 활동하다가 지난달 23일 KIA 입단 후 처음으로 1군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금까지 4경기에서 3⅔ 이닝 동안 8피안타 평균자책점 14.73을 기록했다.

선 감독은 2012년 1군에 데뷔한 한승혁(21)이 선발 로테이션에 따라 다음 주 두 번 등판하는 것보다는 김병현을 기용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면서 "한승혁보다는 김병현의 제구능력이 좋지 않겠나"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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