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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월호 ‘침몰’
시신 1구 추가 수습…장애물 제거 준비 작업
입력 2014.06.08 (17:00) 수정 2014.06.08 (20:11)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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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월호 침몰 사고 54일째인 오늘 실종자 시신 한 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선내 장애물 제거를 위한 준비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월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 실종자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습니다.

시신은 3층에 있는 중앙 식당에서 발견됐습니다.

여성으로 추정되며, 구명 조끼를 입고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대책본부는 옷차림 등을 봤을 때 단원고 교사 28살 유모 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 교사는 사고 당시 상대적으로 탈출이 쉬웠던 5층 객실에 있었지만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현재 사망자 수는 모두 291명, 남은 실종자는 13명입니다.

그제 절단 작업이 끝난 4층 선미 다인실 부분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단 장애물을 크기별로 분류한 뒤 필요할 경우 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꺼낼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수색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3단계에 걸쳐 장애물 제거 작업과 수중음파탐지기 등 장비를 통한 재확인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 시신 1구 추가 수습…장애물 제거 준비 작업
    • 입력 2014-06-08 17:07:54
    • 수정2014-06-08 20:11:08
    뉴스 5
<앵커 멘트>

세월호 침몰 사고 54일째인 오늘 실종자 시신 한 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선내 장애물 제거를 위한 준비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곽선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세월호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 실종자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습니다.

시신은 3층에 있는 중앙 식당에서 발견됐습니다.

여성으로 추정되며, 구명 조끼를 입고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대책본부는 옷차림 등을 봤을 때 단원고 교사 28살 유모 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 교사는 사고 당시 상대적으로 탈출이 쉬웠던 5층 객실에 있었지만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현재 사망자 수는 모두 291명, 남은 실종자는 13명입니다.

그제 절단 작업이 끝난 4층 선미 다인실 부분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단 장애물을 크기별로 분류한 뒤 필요할 경우 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꺼낼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합동사고대책본부는 수색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3단계에 걸쳐 장애물 제거 작업과 수중음파탐지기 등 장비를 통한 재확인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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