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칸타타여자오픈에서 신인 백규정이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백규정은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KLPGA 투어에서 신인이 한 시즌에 두 차례 이상 우승한 것은 지난 2006년 신지애의 3승 이후 8년 만입니다.
또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린 백규정의 18언더파 198타는 KLPGA 투어 사상 54홀 최소타 타이기록입니다.
장하나는 16언더파로 2위, 김효주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백규정은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KLPGA 투어에서 신인이 한 시즌에 두 차례 이상 우승한 것은 지난 2006년 신지애의 3승 이후 8년 만입니다.
또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린 백규정의 18언더파 198타는 KLPGA 투어 사상 54홀 최소타 타이기록입니다.
장하나는 16언더파로 2위, 김효주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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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타타여자골프 신인 백규정, 2승 고지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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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8 18:49:36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칸타타여자오픈에서 신인 백규정이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백규정은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KLPGA 투어에서 신인이 한 시즌에 두 차례 이상 우승한 것은 지난 2006년 신지애의 3승 이후 8년 만입니다.
또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린 백규정의 18언더파 198타는 KLPGA 투어 사상 54홀 최소타 타이기록입니다.
장하나는 16언더파로 2위, 김효주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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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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