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창원시청 꺾고 선수권 4강행

입력 2014.06.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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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강릉시청이 하나은행 2014 내셔널선수권 4강에 올랐다.

강릉시청은 8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전반 39분 터진 윤성우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3승1무로 조별리그를 마감한 강릉시청은 B조 선두에 오르며 4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B조 2위 자리는 2승2무를 기록한 목포시청에 돌아갔다.

같은 조 대전코레일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용인시청을 4-2로 완파했지만 2승1무1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B조 1위 강릉시청은 A조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과, B조 2위 목포시청은 A조 1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오는 10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각각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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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청, 창원시청 꺾고 선수권 4강행
    • 입력 2014-06-08 18:50:59
    연합뉴스
실업축구 강릉시청이 하나은행 2014 내셔널선수권 4강에 올랐다. 강릉시청은 8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전반 39분 터진 윤성우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3승1무로 조별리그를 마감한 강릉시청은 B조 선두에 오르며 4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B조 2위 자리는 2승2무를 기록한 목포시청에 돌아갔다. 같은 조 대전코레일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용인시청을 4-2로 완파했지만 2승1무1패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B조 1위 강릉시청은 A조 2위 울산현대미포조선과, B조 2위 목포시청은 A조 1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오는 10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각각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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