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특별수사본부는 선박평형수 관련 국제회의를 대행하는 업체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업체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해양수산부 6급 공무원 42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선박평형수 관련 행사를 대행하는 이벤트 업체로 선정해 주고 업체 대표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같은 시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국비 120억 원을 받아 5년 동안 연구한 선박평형수 정화기술 연구자료를 한국선급에 넘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선박평형수 관련 행사를 대행하는 이벤트 업체로 선정해 주고 업체 대표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같은 시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국비 120억 원을 받아 5년 동안 연구한 선박평형수 정화기술 연구자료를 한국선급에 넘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박평형수 업무 관련 뇌물받은 해수부 공무원 구속
-
- 입력 2014-06-08 20:49:20
부산지검 특별수사본부는 선박평형수 관련 국제회의를 대행하는 업체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업체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해양수산부 6급 공무원 42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선박평형수 관련 행사를 대행하는 이벤트 업체로 선정해 주고 업체 대표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같은 시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국비 120억 원을 받아 5년 동안 연구한 선박평형수 정화기술 연구자료를 한국선급에 넘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