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상태서 흉기 휘둘러…1명 중상

입력 2014.06.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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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환각 상태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6시 반쯤 부산 우동 31살 서모 씨의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서 씨를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13층에서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이웃 주민 등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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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각 상태서 흉기 휘둘러…1명 중상
    • 입력 2014-06-08 21:56:40
    사회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환각 상태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6시 반쯤 부산 우동 31살 서모 씨의 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서 씨를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13층에서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이웃 주민 등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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