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에서 현지시각 7일 오후 비행제한구역에 소형 비행기가 접근해 일부 건물의 근무자가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당국은 곧바로 F-16 전투기 2대를 출동시켰고, 의회를 비롯해 대법원과 의회 도서관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비행제한구역에 접근한 소형 비행기는 전투기의 인도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미 연방교통안전국은 트위터를 통해 조종사가 실수로 비행제한구역에 접근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당국은 곧바로 F-16 전투기 2대를 출동시켰고, 의회를 비롯해 대법원과 의회 도서관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비행제한구역에 접근한 소형 비행기는 전투기의 인도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미 연방교통안전국은 트위터를 통해 조종사가 실수로 비행제한구역에 접근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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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워싱턴 상공 비행기 출현…의회 인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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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8 21:56:41
미국 워싱턴DC에서 현지시각 7일 오후 비행제한구역에 소형 비행기가 접근해 일부 건물의 근무자가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당국은 곧바로 F-16 전투기 2대를 출동시켰고, 의회를 비롯해 대법원과 의회 도서관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비행제한구역에 접근한 소형 비행기는 전투기의 인도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미 연방교통안전국은 트위터를 통해 조종사가 실수로 비행제한구역에 접근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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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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