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버스-트랙터 충돌사고…1명 숨져

입력 2014.06.10 (00:48) 수정 2014.06.10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밤 8시쯤 전북 군산시 대야면 호원대 앞 도로에서 61살 송모 씨가 몰던 버스가 앞에 있던 트랙터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63살 함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 송 씨가 앞에 있던 트랙터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서 버스-트랙터 충돌사고…1명 숨져
    • 입력 2014-06-10 00:48:47
    • 수정2014-06-10 17:11:28
    사회
어제 밤 8시쯤 전북 군산시 대야면 호원대 앞 도로에서 61살 송모 씨가 몰던 버스가 앞에 있던 트랙터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63살 함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 송 씨가 앞에 있던 트랙터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