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오늘 가나와 평가전…KBS 2TV 중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오늘 오전 8시, 미국 마이애미에서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전지훈련지인 마이애미에서 열릴 최종 평가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러시아와의 본선 첫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입니다.

가나는 세계랭킹 37위로 우리나라보다 앞서 있고, 문타리 등 주전 대부분이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는 아프리카의 강호입니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는 우리나라가 5전 3승 2패로 앞서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제 2텔레비전으로 우리나라와 가나의 평가전을 중계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