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군이 지난 1년 간 모병과 훈육, 성 군기 관련 병과에 복무하는 2만 명을 대상으로 전과 등 신원 조사를 실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USA투데이는 육군 인사 자료를 인용해 신원 조사 대상자의 약 3%에 해당하는 588명이 직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자격을 상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이들 가운데 350여 명은 성폭행, 마약, 절도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육군은 이들 가운데 죄질이 매우 나쁜 79명은 강제 제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USA투데이는 육군 인사 자료를 인용해 신원 조사 대상자의 약 3%에 해당하는 588명이 직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자격을 상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이들 가운데 350여 명은 성폭행, 마약, 절도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육군은 이들 가운데 죄질이 매우 나쁜 79명은 강제 제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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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육군 인사관리 구멍…성폭력 전과자가 피해자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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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03:12:47
미국 육군이 지난 1년 간 모병과 훈육, 성 군기 관련 병과에 복무하는 2만 명을 대상으로 전과 등 신원 조사를 실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USA투데이는 육군 인사 자료를 인용해 신원 조사 대상자의 약 3%에 해당하는 588명이 직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자격을 상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이들 가운데 350여 명은 성폭행, 마약, 절도 혐의로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육군은 이들 가운데 죄질이 매우 나쁜 79명은 강제 제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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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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