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남편 빌 클린턴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날 때 가족은 빈털터리였다고 털어놨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01년 퇴임 당시 변호사 비용 등 수백만 달러의 빚이 있었으며 주택 담보대출 비용과 딸의 교육비를 대느라 암울하고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기와 남편이 가계 수지를 맞추려고 각종 강연을 통해 20만~50만 달러를 벌어들여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새 회고록 '힘든 선택들' 판매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01년 퇴임 당시 변호사 비용 등 수백만 달러의 빚이 있었으며 주택 담보대출 비용과 딸의 교육비를 대느라 암울하고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기와 남편이 가계 수지를 맞추려고 각종 강연을 통해 20만~50만 달러를 벌어들여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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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백악관 떠날 때 빚더미…강연으로 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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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04:32:58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남편 빌 클린턴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날 때 가족은 빈털터리였다고 털어놨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01년 퇴임 당시 변호사 비용 등 수백만 달러의 빚이 있었으며 주택 담보대출 비용과 딸의 교육비를 대느라 암울하고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기와 남편이 가계 수지를 맞추려고 각종 강연을 통해 20만~50만 달러를 벌어들여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새 회고록 '힘든 선택들' 판매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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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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