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카메라로 ‘골 논란’ 잠재운다
입력 2014.06.10 (04:32)
수정 2014.06.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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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FIFA는 브라질 월드컵에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한 골라인 판정 기술을 사상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브라질의 12개 월드컵 구장에는 골라인의 통과 여부를 판정하는 첨단 카메라가 14대씩 설치됐습니다.
이 카메라는 초당 500회의 속도로 공의 움직임을 촬영한 뒤 결과를 컴퓨터로 전송해, 심판이 찬 손목시계로 진동과 함께 '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공이 골라인을 넘은 직후 컴퓨터 분석을 통한 골 판정은 1초 이내에 가려집니다.
시스템 제조업체는 2400회의 시뮬레이션을 오류 없이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의 12개 월드컵 구장에는 골라인의 통과 여부를 판정하는 첨단 카메라가 14대씩 설치됐습니다.
이 카메라는 초당 500회의 속도로 공의 움직임을 촬영한 뒤 결과를 컴퓨터로 전송해, 심판이 찬 손목시계로 진동과 함께 '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공이 골라인을 넘은 직후 컴퓨터 분석을 통한 골 판정은 1초 이내에 가려집니다.
시스템 제조업체는 2400회의 시뮬레이션을 오류 없이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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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속 카메라로 ‘골 논란’ 잠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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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04:32:58
- 수정2014-06-10 17:27:23
국제축구연맹, FIFA는 브라질 월드컵에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한 골라인 판정 기술을 사상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브라질의 12개 월드컵 구장에는 골라인의 통과 여부를 판정하는 첨단 카메라가 14대씩 설치됐습니다.
이 카메라는 초당 500회의 속도로 공의 움직임을 촬영한 뒤 결과를 컴퓨터로 전송해, 심판이 찬 손목시계로 진동과 함께 '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공이 골라인을 넘은 직후 컴퓨터 분석을 통한 골 판정은 1초 이내에 가려집니다.
시스템 제조업체는 2400회의 시뮬레이션을 오류 없이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의 12개 월드컵 구장에는 골라인의 통과 여부를 판정하는 첨단 카메라가 14대씩 설치됐습니다.
이 카메라는 초당 500회의 속도로 공의 움직임을 촬영한 뒤 결과를 컴퓨터로 전송해, 심판이 찬 손목시계로 진동과 함께 '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공이 골라인을 넘은 직후 컴퓨터 분석을 통한 골 판정은 1초 이내에 가려집니다.
시스템 제조업체는 2400회의 시뮬레이션을 오류 없이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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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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