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월드컵 32강 대사 한자리…성공 개최 기원

입력 2014.06.10 (04:32) 수정 2014.06.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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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유엔 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반 총장과 32개국 유엔 대사들은 어제 낮 유엔본부에 모여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대사들은 자국팀 유니폼을 입고 나왔고 반 총장은 유엔이 스포츠 행사 때 사용하는 유엔 유니폼을 입고 나왔습니다.

반 총장은 "이 행사는 협동, 공정한 게임, 상호존중이라는 숭고한 스포츠 정신을 기리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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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월드컵 32강 대사 한자리…성공 개최 기원
    • 입력 2014-06-10 04:32:58
    • 수정2014-06-10 17:27:23
    국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 유엔 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반 총장과 32개국 유엔 대사들은 어제 낮 유엔본부에 모여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대사들은 자국팀 유니폼을 입고 나왔고 반 총장은 유엔이 스포츠 행사 때 사용하는 유엔 유니폼을 입고 나왔습니다.

반 총장은 "이 행사는 협동, 공정한 게임, 상호존중이라는 숭고한 스포츠 정신을 기리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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