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비관’ 10대 아파트서 떨어져 숨져
입력 2014.06.10 (05:21)
수정 2014.06.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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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충북 청주시 분평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16살 전 모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전 양의 방에서는 부모님을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전 양이 성적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아버지의 진술을 토대로 전 양이 성적을 비관해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전 양의 방에서는 부모님을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전 양이 성적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아버지의 진술을 토대로 전 양이 성적을 비관해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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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 비관’ 10대 아파트서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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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05:21:10
- 수정2014-06-10 17:11:28
어젯밤 10시쯤 충북 청주시 분평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16살 전 모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전 양의 방에서는 부모님을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전 양이 성적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아버지의 진술을 토대로 전 양이 성적을 비관해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전 양의 방에서는 부모님을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전 양이 성적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아버지의 진술을 토대로 전 양이 성적을 비관해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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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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