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의류 2억 원 어치 절도 11명 입건

입력 2014.06.10 (0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아웃도어 의류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의류 수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4살 임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대구 달성군의 모 의류회사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인터넷으로 의류를 주문한 뒤 본인들에게 배송 예정인 물품 박스에 다른 의류를 함께 넣어 포장하는 수법으로 모두 백여 차례에 걸쳐 의류 300여 점, 시가 2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웃도어 의류 2억 원 어치 절도 11명 입건
    • 입력 2014-06-10 09:42:38
    사회
대구 달성경찰서는 아웃도어 의류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의류 수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4살 임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대구 달성군의 모 의류회사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인터넷으로 의류를 주문한 뒤 본인들에게 배송 예정인 물품 박스에 다른 의류를 함께 넣어 포장하는 수법으로 모두 백여 차례에 걸쳐 의류 300여 점, 시가 2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