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아웃도어 의류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의류 수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4살 임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대구 달성군의 모 의류회사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인터넷으로 의류를 주문한 뒤 본인들에게 배송 예정인 물품 박스에 다른 의류를 함께 넣어 포장하는 수법으로 모두 백여 차례에 걸쳐 의류 300여 점, 시가 2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대구 달성군의 모 의류회사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인터넷으로 의류를 주문한 뒤 본인들에게 배송 예정인 물품 박스에 다른 의류를 함께 넣어 포장하는 수법으로 모두 백여 차례에 걸쳐 의류 300여 점, 시가 2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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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의류 2억 원 어치 절도 11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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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09:42:38
대구 달성경찰서는 아웃도어 의류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의류 수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4살 임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대구 달성군의 모 의류회사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인터넷으로 의류를 주문한 뒤 본인들에게 배송 예정인 물품 박스에 다른 의류를 함께 넣어 포장하는 수법으로 모두 백여 차례에 걸쳐 의류 300여 점, 시가 2억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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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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