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마트 화단서 권총 실탄 발견돼
입력 2014.06.10 (09:56)
수정 2014.06.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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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한 대형마트 인근에서 권총 실탄이 다량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대형마트 바깥 화단에서 탄통을 발견한 직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인 결과, 지름 9밀리미터의 권총실탄 50발이 들어있어 군 당국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실탄들이 1986년 미국 윈체스타사에서 제조돼 외국사격장에서 연습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이 화단에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대형마트 바깥 화단에서 탄통을 발견한 직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인 결과, 지름 9밀리미터의 권총실탄 50발이 들어있어 군 당국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실탄들이 1986년 미국 윈체스타사에서 제조돼 외국사격장에서 연습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이 화단에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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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형마트 화단서 권총 실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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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09:56:44
- 수정2014-06-10 17:11:28
서울 도심의 한 대형마트 인근에서 권총 실탄이 다량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대형마트 바깥 화단에서 탄통을 발견한 직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인 결과, 지름 9밀리미터의 권총실탄 50발이 들어있어 군 당국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실탄들이 1986년 미국 윈체스타사에서 제조돼 외국사격장에서 연습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이 화단에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대형마트 바깥 화단에서 탄통을 발견한 직원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인 결과, 지름 9밀리미터의 권총실탄 50발이 들어있어 군 당국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실탄들이 1986년 미국 윈체스타사에서 제조돼 외국사격장에서 연습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이 화단에 버려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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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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