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박 대통령 해외 순방에 소속 의원 동행”
입력 2014.06.10 (11:01)
수정 2014.06.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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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소속 의원을 동행시키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소통정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 야당에서도 대표 의원을 파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6일부터 5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는 고(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 의원을 동행시키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외 순방 때마다 직.간접적으로 야당 의원의 동행을 요청했지만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에 응하지 않아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소통정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 야당에서도 대표 의원을 파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6일부터 5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는 고(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 의원을 동행시키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외 순방 때마다 직.간접적으로 야당 의원의 동행을 요청했지만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에 응하지 않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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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박 대통령 해외 순방에 소속 의원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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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11:01:10
- 수정2014-06-10 20:11:13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소속 의원을 동행시키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소통정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 야당에서도 대표 의원을 파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6일부터 5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는 고(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 의원을 동행시키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외 순방 때마다 직.간접적으로 야당 의원의 동행을 요청했지만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에 응하지 않아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소통정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 야당에서도 대표 의원을 파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6일부터 5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는 고(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 의원을 동행시키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외 순방 때마다 직.간접적으로 야당 의원의 동행을 요청했지만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에 응하지 않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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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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