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가판대와 도매 시장의 화물차량 등을 상습적으로 절도한 50대 남성 2명이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57살 고 모 씨와 54살 박 모 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2008년 7월부터 지난 달까지 13차례에 걸쳐 밤늦은 시각 수도권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가판대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담배를 비롯해 모두 4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2012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5차례에 걸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세워진 화물차량의 문을 몰래 열고 내부에 보관된 가방을 터는 수법으로 모두 2천400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57살 고 모 씨와 54살 박 모 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2008년 7월부터 지난 달까지 13차례에 걸쳐 밤늦은 시각 수도권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가판대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담배를 비롯해 모두 4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2012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5차례에 걸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세워진 화물차량의 문을 몰래 열고 내부에 보관된 가방을 터는 수법으로 모두 2천400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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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 가판대·화물차 등 상습 절도한 50대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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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11:15:17
버스정류장 가판대와 도매 시장의 화물차량 등을 상습적으로 절도한 50대 남성 2명이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57살 고 모 씨와 54살 박 모 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2008년 7월부터 지난 달까지 13차례에 걸쳐 밤늦은 시각 수도권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가판대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담배를 비롯해 모두 4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2012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5차례에 걸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세워진 화물차량의 문을 몰래 열고 내부에 보관된 가방을 터는 수법으로 모두 2천400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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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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