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유병언 못 잡는 것은 말이 안 돼”
입력 2014.06.10 (11:21)
수정 2014.06.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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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유병언을 검거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이 노력하고 있지만 이렇게 못 잡고 있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질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금까지의 검거 방식을 다시 점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분별한 이익 추구로 국민의 신체와 재산에 큰 피해를 준 기업의 경우, 기업주 본인뿐 아니라 제3자 명의로 은닉한 재산까지 철저하게 환수할 수 있게 관련 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금까지의 검거 방식을 다시 점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분별한 이익 추구로 국민의 신체와 재산에 큰 피해를 준 기업의 경우, 기업주 본인뿐 아니라 제3자 명의로 은닉한 재산까지 철저하게 환수할 수 있게 관련 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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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유병언 못 잡는 것은 말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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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11:21:31
- 수정2014-06-10 20:31:19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유병언을 검거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이 노력하고 있지만 이렇게 못 잡고 있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질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금까지의 검거 방식을 다시 점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분별한 이익 추구로 국민의 신체와 재산에 큰 피해를 준 기업의 경우, 기업주 본인뿐 아니라 제3자 명의로 은닉한 재산까지 철저하게 환수할 수 있게 관련 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금까지의 검거 방식을 다시 점검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분별한 이익 추구로 국민의 신체와 재산에 큰 피해를 준 기업의 경우, 기업주 본인뿐 아니라 제3자 명의로 은닉한 재산까지 철저하게 환수할 수 있게 관련 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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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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