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한민구 아들 군 복무 중 64일 휴가”
입력 2014.06.10 (11:42)
수정 2014.06.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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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과도한 휴가와 외박을 사용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한 후보자의 아들이 지난 2004년부터 보급대대 행정병으로 복무하면서 휴가와 외박을 합쳐 64일을 사용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 측은 해명 자료를 내고 "아들의 휴가와 외박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실시됐으며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한 후보자의 아들이 지난 2004년부터 보급대대 행정병으로 복무하면서 휴가와 외박을 합쳐 64일을 사용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 측은 해명 자료를 내고 "아들의 휴가와 외박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실시됐으며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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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진 “한민구 아들 군 복무 중 64일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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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11:42:58
- 수정2014-06-28 15:38:05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과도한 휴가와 외박을 사용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한 후보자의 아들이 지난 2004년부터 보급대대 행정병으로 복무하면서 휴가와 외박을 합쳐 64일을 사용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 측은 해명 자료를 내고 "아들의 휴가와 외박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실시됐으며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한 결과 한 후보자의 아들이 지난 2004년부터 보급대대 행정병으로 복무하면서 휴가와 외박을 합쳐 64일을 사용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 측은 해명 자료를 내고 "아들의 휴가와 외박은 관련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실시됐으며 어떠한 특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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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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