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DOC·개리&정인·양동근, 7월 ‘풀사이드 파티’

입력 2014.06.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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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DJ.DOC, 래퍼 개리와 여성 보컬 정인, 래퍼 양동근이 7월 19~20일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에서 합동 무대를 꾸민다.

'도심 바캉스'를 표방한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지난 2000년 DJ.DOC의 공연으로 시작돼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여름 시즌 대표 콘서트다.

올해는 이 무대의 '터줏대감'인 DJ.DOC를 비롯해 최근 듀엣 프로젝트 싱글 '사람냄새'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개리와 정인, 배우이면서 힙합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양동근이 공연한다.

공연기획사는 "힙합계에서 영향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만큼 '국가대표 공연 큰형님들과 함께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뮤지션과 일반 관객이 수영장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화끈하게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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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DOC·개리&정인·양동근, 7월 ‘풀사이드 파티’
    • 입력 2014-06-10 12:28:48
    연합뉴스
힙합그룹 DJ.DOC, 래퍼 개리와 여성 보컬 정인, 래퍼 양동근이 7월 19~20일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에서 합동 무대를 꾸민다. '도심 바캉스'를 표방한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지난 2000년 DJ.DOC의 공연으로 시작돼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여름 시즌 대표 콘서트다. 올해는 이 무대의 '터줏대감'인 DJ.DOC를 비롯해 최근 듀엣 프로젝트 싱글 '사람냄새'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개리와 정인, 배우이면서 힙합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양동근이 공연한다. 공연기획사는 "힙합계에서 영향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만큼 '국가대표 공연 큰형님들과 함께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뮤지션과 일반 관객이 수영장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화끈하게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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