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는 주민번호를 대체하는 본인확인 수단으로 아이핀을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8월 7일부터는 바뀐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된다며 주민번호 대체 수단으로 가칭 마이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핀은 13자리 무작위 번호로 공공아이핀센터나 동주민센터 본인확인기관 홈페이지에서 번호를 발급받은 뒤 본인 확인이 필요할 때 주민번호 대신 입력하거나 불러주면 됩니다.
정부는 마이핀 번호를 외우는 불편을 덜기 위해 신용카드 크기의 발급증 형태로 제공하거나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8월 7일부터는 바뀐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된다며 주민번호 대체 수단으로 가칭 마이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핀은 13자리 무작위 번호로 공공아이핀센터나 동주민센터 본인확인기관 홈페이지에서 번호를 발급받은 뒤 본인 확인이 필요할 때 주민번호 대신 입력하거나 불러주면 됩니다.
정부는 마이핀 번호를 외우는 불편을 덜기 위해 신용카드 크기의 발급증 형태로 제공하거나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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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번호 대신 ‘오프라인 아이핀’으로 본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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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14:07:38
오는 8월부터는 주민번호를 대체하는 본인확인 수단으로 아이핀을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8월 7일부터는 바뀐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된다며 주민번호 대체 수단으로 가칭 마이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핀은 13자리 무작위 번호로 공공아이핀센터나 동주민센터 본인확인기관 홈페이지에서 번호를 발급받은 뒤 본인 확인이 필요할 때 주민번호 대신 입력하거나 불러주면 됩니다.
정부는 마이핀 번호를 외우는 불편을 덜기 위해 신용카드 크기의 발급증 형태로 제공하거나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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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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