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억대 횡령’ 혐의 해운조합 전 이사장 내일 소환

입력 2014.06.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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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이인수 전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을 내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이 전 이사장은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운조합 전·현직 관계자들의 진술을 통해 이 전 이사장의 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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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억대 횡령’ 혐의 해운조합 전 이사장 내일 소환
    • 입력 2014-06-10 14:49:03
    사회
해운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이인수 전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을 내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이 전 이사장은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운조합 전·현직 관계자들의 진술을 통해 이 전 이사장의 횡령 혐의를 포착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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