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이사장 “부채·재산 기준 폐지해 지원 대상 확대”

입력 2014.06.10 (14:53) 수정 2014.06.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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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중앙재단이 저신용 계층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세부지원 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미소금융의 지원 기준이 다른 서민금융보다 엄격해 저소득·저신용 계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힘든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영세 사업자에게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사업으로, 현재 7만 4천건, 4천 7백억원의 잔액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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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금융 이사장 “부채·재산 기준 폐지해 지원 대상 확대”
    • 입력 2014-06-10 14:53:47
    • 수정2014-06-10 16:07:21
    경제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저신용 계층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해 세부지원 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종휘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미소금융의 지원 기준이 다른 서민금융보다 엄격해 저소득·저신용 계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소금융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힘든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영세 사업자에게 사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사업으로, 현재 7만 4천건, 4천 7백억원의 잔액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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