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산업계가 능력 위주의 인재를 뽑기 위해 주도적으로 출제를 하고 평가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자격 제도가 올해 말 도입됩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사업주단체와 삼성SDS 등 기업 11개 사, 마이스터고 등과 함께 '소프트웨어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채용 자격제도를 올해 말까지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새 자격제도로 양성된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로 하고 특성화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등은 교육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사업주단체와 삼성SDS 등 기업 11개 사, 마이스터고 등과 함께 '소프트웨어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채용 자격제도를 올해 말까지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새 자격제도로 양성된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로 하고 특성화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등은 교육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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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분야 새 자격제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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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14:55:30
소프트웨어 산업계가 능력 위주의 인재를 뽑기 위해 주도적으로 출제를 하고 평가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자격 제도가 올해 말 도입됩니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사업주단체와 삼성SDS 등 기업 11개 사, 마이스터고 등과 함께 '소프트웨어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업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채용 자격제도를 올해 말까지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계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새 자격제도로 양성된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로 하고 특성화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등은 교육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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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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