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진관동 북한산 선림사 계곡 입구에서 62살 김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김 씨가 등산 도중 쓰러졌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김 씨가 등산 도중 쓰러졌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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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북한산서 60대 남성 쓰러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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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15:59:12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진관동 북한산 선림사 계곡 입구에서 62살 김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장 질환을 앓고 있던 김 씨가 등산 도중 쓰러졌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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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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