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2기 서울시정의 기조는 안전과 복지, 창조경제를 통한 경제 성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서울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로 초동대처의 중요성이 드러났다며 현장 책임자에게 무한 특권을 주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직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형별 골든타임제를 도입하고, 복지 부분의 공무원 수를 두 배로 늘려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개포 모바일융합클러스터, 홍릉 신고령화 산업단지 등을 추진해 경제 발전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을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과정에서 진보와 보수는 따로 없다며 2기 시정에서도 시민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협치를 극도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서울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로 초동대처의 중요성이 드러났다며 현장 책임자에게 무한 특권을 주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직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형별 골든타임제를 도입하고, 복지 부분의 공무원 수를 두 배로 늘려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개포 모바일융합클러스터, 홍릉 신고령화 산업단지 등을 추진해 경제 발전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을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과정에서 진보와 보수는 따로 없다며 2기 시정에서도 시민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협치를 극도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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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2기 서울시정 기조는 안전·복지·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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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16:10:04
박원순 서울시장이 2기 서울시정의 기조는 안전과 복지, 창조경제를 통한 경제 성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서울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로 초동대처의 중요성이 드러났다며 현장 책임자에게 무한 특권을 주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직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유형별 골든타임제를 도입하고, 복지 부분의 공무원 수를 두 배로 늘려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개포 모바일융합클러스터, 홍릉 신고령화 산업단지 등을 추진해 경제 발전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을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과정에서 진보와 보수는 따로 없다며 2기 시정에서도 시민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도록 하는 협치를 극도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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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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